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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창호 판사. 연합뉴스
성창호는? 양승태 비서출신·사법농단 수사때 참고인 조사받아
여권이나 김 지사 쪽은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의 성창호(47·사법연수원 25기) 재판장의 이력을 문제 삼고 있다.
김 지사는 법정구속 뒤 구치소로 가기 전 법원 내 대기장소에서 “재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특수관계라는 점이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다.
그 우려가 현실이 됐다”는 편지를 써서 변호인에게 전했다. 한 방청객도 “재판장이 양승태 비서”라고 소리치다 법정 경위의 제지를 당했다. 실제 성 부장판사는 2012년 2월부터 2년 동안 양 전 대법원장 1기 비서실 판사로 일했다.
또 이번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 때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. 구속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과거 ‘정운호 게이트’ 사건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입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.
성창호 부장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,
특히 성창호 부장판사는 서울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직하던시절 "정운호게이트사건" 영장전담시 취득한 수사기밀을
신광렬 판사에게 누설해 결국 임종헌에게 보고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는 " 사법농단 "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기도하다. (민중의소리.김지현기자)
김관진을 역대급으로 구속 적부심에서 풀어준 신광렬에게 누설하고 임종헌에게 보고한 사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