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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 위해서는 선수협의 요구 사항을 보다 현실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. 이제 '협상'을 해야 한다. 서로 입장 차이가 큰 상황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게끔 조율할 여지를 남겨놔야 대화가 된다. 이번에 선수협이 내민 양보안은 논의 의지를 꺾어버렸다.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다.'
구단들은 달라지고 있다. 선수협 현실적 대책 필요하다